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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이스탄불 자폭테러 연루 용의자 5명 검거

손석민 논설위원

입력 : 2016.01.14 04:49


터키 경찰이 이스탄불 술탄아흐메트 광장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와 관련해 용의자 5명을 검거했습니다.

아흐메트 다부토울루 터키 총리는 기자회견을 열고 독일 관광객 10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친 테러의 용의자 5명을 체포했다고 말했습니다.

다부토울루 총리는 "이번 테러는 극단주의 무장조직인 이슬람국가, IS가 연루됐다"고 거듭 확인했습니다.

총리는 이어 "IS 조직원으로 발표된 시리아 국적의 테러범 28살 나빌 파들리는 시리아에서 이주자처럼 들어왔으며 테러 용의자 감시 대상이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다부토울루 총리는 "이번 테러로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 등에 보안조치를 강화할 것"이라며 "누구도 이스탄불이 불안한 도시라는 인상을 만들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