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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처녀'를 아시나요?…여장 남자의 가슴아픈 '정체'

하대석 기자

입력 : 2016.01.14 07:04|수정 : 2017.01.09 11:16



뽀글뽀글한 파마머리에 노란 치마를 펄럭이며
거리를 활보하는 한 사람.

sns와 커뮤니티에는 이 사람을 봤다는 
인증샷과 목격담이 종종 올라옵니다.

놀라운 점은 이 사람이 
바로 여장남자 라는 겁니다.

자신을 '개나리 처녀'라고 소개하는
이 남자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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