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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북제재 강경기류에 '신중론'…'한 눈 팔아선 안돼'

이상엽 기자

입력 : 2016.01.12 17:21


중국 정부는 제4차 핵실험을 강행한 북한에 대해 국제사회가 더욱 강경한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 '급한 일'은 북핵 문제를 대화 궤도로 되돌려놓는 것이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는 현재 상황을 처리하는 데 있어 당연히 조선반도 비핵화 추진이라는 목표에 눈을 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제 핵 비확산 메커니즘을 수호하고, 조선반도와 동북아지역의 평화안정을 수호하는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훙 대변인은 "급한 일은, 각국이 함께 노력해 조선반도 핵 문제를 대화·담판의 궤도로 되돌려 놓고 조선반도 비핵화와 동북아 지역의 평화안정을 지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