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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올겨울 첫 한파경보…경기북부 한파주의보도 확대

입력 : 2016.01.12 16:52


수도권기상청은 오늘(12일) 밤 10시를 기해 경기도 동두천·고양·의정부시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하고 가평군에 발효 중이던 한파주의보를 경보로 대치했습니다.

올겨울 들어 한파경보가 내려진 것은 처음입니다.

이로써 경기북부지역에는 어제일부터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연천군·포천시·양주시·파주시를 포함해 모두 8개 시·군에 한파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오늘 경기북부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연천 (미산)·포천(일동) 영하 16.8도, 가평 영하 15.8도, 파주 영하 13.9도, 동두천 영하 11.8도 등을 기록, 맹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내일 오전에는 가평 영하 15도, 연천 영하 13도,의정부·고양·양주·파주·동두천·포천 영하 12도, 남양주 영하 10도, 구리 영하 9도로 기온이 내려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또 내일 오후 경기 서해안부터 눈이 시작돼 차차 내륙으로 확대됐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춥겠으니, 동파 방지 등 시설물 관리와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