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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스 '30언더파' 압도적인 기량으로 우승 차지

한지연 기자

입력 : 2016.01.12 02:29|수정 : 2016.01.12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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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 세계 1위인 조던 스피스가 PGA투어 새해 첫 대회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종합계 30언더파를 적어낸 스피스는 2위 패트릭 리드를 8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30언더파는 PGA투어 4라운드 대회 스코어로는 역대 최저타 2위 기록입니다

스피스는 만 22세 5개월에 PGA 통산 7승을 거둬서 타이거 우즈와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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