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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위해 노래하다'…지적장애 성악가

조명아

입력 : 2016.01.12 07:24|수정 : 2016.01.12 07:24


 


 매일 새벽, 의문의 소리가 들린다는 대구의 한 천변. 그곳에는 성악가를 꿈꾸는 한 청년이 노래 연습 중입니다. 하루도 쉬지 않고 노래 연습을 하고 뛰어난 재능까지 갖춘 이 청년. 그런데 사실 이 청년은 지적장애와 틱 장애를 앓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청년을 포기하지 않고 응원하는 그의 할머니, 할아버지. 이들의 사연을 소개합니다.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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