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오후 4시 40분쯤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앞 방파제의 테트라포드에서 65살 박 모 씨가 실족해 3~4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박 씨는 머리가 아래를 향한 채 바다 위로 떨어져 머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술에 취한 박 씨가 일행과 함께 테트라포드에 올라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테트라포드 추락사고는 100여 건으로, 부산에서만 5분의 1인 20여 건의 사고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