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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코스닥 기업공개 공모액 2조1천억 원…'15년만에 최대'

한세현 기자

입력 : 2016.01.10 13:59


지난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기업들의 기업공개 공모액이 2조 원을 넘어 15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코스닥 시장에서 기업공개를 통해 자금을 조달한 규모가 2조 천90억 원으로 2014년 1조 천801억 원보다 79.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벤처 붐이 한창이던 2000년 2조 5천507억 원 이후 15년 만의 최대 규모입니다.

지난해 코스닥 시장 신규 상장 기업 수는 모두 122개사로 2014년 69개사보다 76.8% 늘어 2002년 이후 최다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