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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후부터 강추위 시작…다음 주 '긴 한파'

입력 : 2016.01.10 12:16|수정 : 2016.01.1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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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중부 일부 지방에는 약한 눈이 살짝 내리기도 했는데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지금은 대부분 맑은 하늘 되찾았습니다.

공기는 차갑지만 햇살이 내리쬐면서 큰 추위도 없는 상태인데요, 오늘(10일) 서울의 낮 기온 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하지만 오후부터는 다시 찬 공기가 밀려오면서 날이 점차 추워지겠는데요, 내일 아침 출근길 서울의 기온 영하 6도, 모레는 영하 8도까지 뚝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지금 서해안쪽으로 약하게 구름이 지나고 있을뿐 대체로 깨끗한 하늘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서쪽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겠는데요, 따라서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대기는 점차 건조해지고 있어 걱정인데요, 지금 영동 지방에는 건조경보가, 영남과 충북, 경기 일부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작은 불씨 관리도 유의를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기온은 서울 3도, 대전 전주 대구 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내일부터 당분간 길게 한파가 이어지겠고요, 수요일과 목요일 사이에는 수도권과 영서 지방을 중심으로 눈 소식이 있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