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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평균 거래가 3억3천만원

한세현 기자

입력 : 2016.01.10 10:26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의 평균 거래가격은 3억 3천만 원으로 전용면적 60㎡ 이상∼85㎡ 미만이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 말까지 국토교통부에 신고된 수도권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의 가구당 평균 거래 가격은 3억 3천371만 원이었습니다.

서울 아파트의 가구당 평균 가격은 4억 7천129만 원, 경기는 2억 7천727만 원, 인천은 2억2천811만 원으로 서울의 아파트가 인천 아파트의 2배가 넘는 가격에 거래됐습니다.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의 전체 거래량은 32만 5천288건으로, 이 가운데 경기에서 가장 많은 17만 7천938건이 거래됐고 서울이 10만 5천284건, 인천이 4만 2천66건이었습니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85㎡ 미만의 중소형 아파트가 26만 6천727건으로 전체 거래량의 82%를 차지했습니다.

가격대별로는 2억 원대 아파트의 거래량이 9만 4천 857건으로 전체 거래량의 29.2%를 차지하며 가장 많이 거래됐으며, 10억 원대 이상 고가 아파트 거래량은 5천634건으로 전체 거래량의 1.7%였습니다.

부동산114는 전세난을 피해 매매로 갈아타는 실수요 중심으로 거래가 형성됐다며 올해도 실수요층을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