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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서 보수공사하던 흙집 지붕 무너져…1명 부상

강청완 기자

입력 : 2016.01.08 03:30|수정 : 2016.01.08 03:30


어제(7일) 오후 2시쯤 경기도 파주시 도내리에서 보수 공사 중이던 흙집 지붕이 무너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공사중이던 근로자 76살 천 모씨가 무너진 흙과 자재에 깔려 왼쪽 어깨와 팔을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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