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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또 광풍…역대 최고 6억 7천500만 달러로 치솟아

한승희 기자

입력 : 2016.01.08 00:22


새해에 미국에서 로또 광풍이 불고 있습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국 44개 주와 워싱턴D.C, 푸에르토리코·버진아일랜드 등 2개의 미국령 지역을 포함한 총 47개 지역에서 발행되는 다주간(multi-state) 로또 복권 '파워볼'의 당첨자가 새해 두 번째 추첨일인 6일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9일 추첨 때 1등 당첨금은 역대 미국 로또 사상 최고액인 6억7천500만 달러, 우리돈으로 약 8천101억 원으로 치솟을 전망입니다.

종전 최고액은 2012년 3월, 파워볼과 전국 복권의 쌍벽을 이루는 메가 밀리언스에서 작성된 6억5천600만 달러입니다.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두 번 추첨하는 파워볼은 지난해 11월 4일이래 18번 연속 1등 당첨자를 내지 못해 당첨금이 눈덩이처럼 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