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생활·문화

"2시간 안에 전통시장서 장보고 즉석요리 대결"

입력 : 2016.01.07 13:59

대전청소년위캔센터 9일 청소년-성인 요리대회 개최


"2시간 안에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요리까지" 오는 9일 대전에서 청소년과 성인이 함께 팀을 꾸려 실력을 뽐내는 요리 대회가 열린다.

대전 청소년위캔센터에서 마련한 이 행사에는 청소년 2명 이상으로 구성된 3인 1조의 15개 팀이 참가한다.

요리 주제는 따로 없지만, 식재료는 센터 바로 옆에 있는 중앙시장에서 마련해야 한다.

대회 당일 한 팀에겐 오후 2시부터 딱 2시간이 주어진다.

이 시간 안에 시장에서 장을 보고 센터로 돌아와 요리를 마치는 게 대회의 규칙이다.

대회 시작 직전 각 팀에겐 식재료 구매에 쓸 수 있는 5만원 어치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준다.

요리 심사후 1∼3등을 뽑아 시상할 예정이다.

시장 활성화와 함께 음식을 나누며 교제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프로젝트를 마련했다고 센터 측은 설명했다.

대전 청소년위캔센터 이다희 간사는 "신청자 중에는 중·고생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 가족도 있다"며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요리하며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사진=게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