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中, 北 국경 지대에 병력 증원"

이상엽 기자

입력 : 2016.01.06 17:12


북한이 오늘(6일) 수소탄 실험에 성공했다고 밝힌 이후 중국군이 북한과의 접경지대에 병력을 증파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홍콩의 인권단체 중국인권민주화운동정보센터는 중국군이 북한의 실험에 대응해 북한과의 국경지대에 3천 명의 병력을 증원했다고 밝혔다고 동방일보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중국인권민주화운동정보센터는 중국군 병력 증원이 돌발사건 발생을 방지하려는 것이지만, 중국 국경 관측소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는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매체는 북한의 핵실험 때 지린성 옌지시 등 동북 지역에서 대형 진동이 감지됐으며 일부 학교의 운동장에 금이 가 학생들이 대피하고 시험이 중단됐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