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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항공사 사장들 긴급소집…"안전 직접 챙겨라"

송욱 기자

입력 : 2016.01.06 10:30


제주항공의 급강하, 진에어의 세부 회항 등 국적 항공사의 안전사고가 잇따르자 국토교통부가 모레 8개 국적 항공사 사장들을 긴급 소집합니다.

국토부는 오는 8일 오전 9시 김포공항에서 최정호 차관 주재로 항공사 안전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4월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의 히로시마공항 착륙사고 발생 직후 국토부가 사장들을 불러 직접 안전을 챙기라고 주문한 데 이어 9개월 만에 다시 소집하는 것입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에어인천 등 8개 항공사 사장들과 안전보안실장, 운항, 정비본부 임원진이 참석 대상입니다.

최 차관은 각각의 항공사로부터 최근에 발생한 안전사고 및 장애 현황, 안전대책에 대해 듣고 다시금 부족한 부분에 대한 보완과 철저한 예방, 사고시 신속한 초동대처 등을 강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