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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경호원 출신 탈북자, 2월 제네바서 인권 증언" VOA

김아영 기자

입력 : 2016.01.06 08:01|수정 : 2016.01.06 08:08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경호원 출신 탈북자가 다음달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국제 인권회의에서 증언할 것이라고 미국의 소리, VOA가 보도했습니다.

20여개 비정부기구가 공동 주최하는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한 제네바 정상회의' 측은 다음달 23일 회의에서 탈북자 이영국씨가 연사로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씨는 1978년부터 1988년까지 김정일의 경호원으로 일했고, 2000년 한국으로 들어와 현재는 대북 인권 단체인 NK인포메이션 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8회째를 맞으며, 앞선 행사에서도 탈북자들이 참석해 북한의 인권실태에 대해 증언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