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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외국인직접투자 사상 최고 기록

박아름 기자

입력 : 2016.01.05 15:01


중국 자본 유입이 늘면서 서울시 외국인직접투자 규모가 85억 달러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시는 외국인직접투자 규모가 지난해 신고기준 84억 8천9백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보다 54.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외국인직접투자 신고액 204억 3천만 달러 가운데 41.6%가 서울로 몰렸습니다.

특히 중국 자본의 국내 기업 인수 등으로 중국 투자가 전년대비 2천138% 늘었습니다.

금융·보험업 투자는 247.3% 증가하고 서비스업 투자는 69.5% 늘어난 반면 제조업 투자는 38.9% 감소했습니다.

서울시는 외국인직접투자 확대를 위해 지난해 중국 등 외국을 돌며 9차례 투자설명회를 열고 8개 기업·기관과 투자유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