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경찰서는 농촌지역 빈 전원주택을 골라 턴 혐의(특수절도)로 정모(69)씨와 전모(55)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9월 12일 오후 8시께 흥덕구 남이면의 빈 집에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550만원 상당의 골프채와 귀금속을 훔치는 등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청주 일대에서 4차례에 걸쳐 모두 7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턴 혐의다.
이들은 인적이 드문 도시 외곽 지역의 집 주인이 국외여행이나 농사일로 집을 비운 틈을 노렸다.
경찰은 정씨 등을 상대로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