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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간호조무사 숨진 채 발견…프로포폴 투약 추정

입력 : 2016.01.04 21:34|수정 : 2016.01.05 11:37


어제(4일) 오후 오후 1시쯤 광주 광산구의 한 아파트에서 간호조무사 A(40·여)씨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 간호사와 경찰이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병원에도 출근하지 않고 오전 내내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동료들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가 A씨가 링거주사를 꽂은 채 안방 침대에서 숨져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방에서는 주사기와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 병 26개(각 20ml)의 일부가 비어 있는 채로 발견됐습니다.

A씨는 지난달 31일 퇴근 후 이날 오전 출근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지난 3일쯤 숨진 것으로 보고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병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마약류 관리 상황을 확인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