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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고백' 7일 만에 모습 드러낸 최태원 회장

채희선 기자

입력 : 2016.01.04 12:04|수정 : 2016.01.04 14:35

SK그룹 신년하례회 3년만에 참석…행사 5분전 취재진 피해 입장





혼외자의 존재를 공개한 지 1주일 만인 오늘(4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그룹 신년하례회에 참석했습니다.

최 회장은 오늘 오전 그룹 사장단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신년하례회에 참석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신년하례회에 앞서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혼외자 관련한 질문에는 일절 답하지 않았습니다.

최 회장은 혼외자 존재를 알린 뒤 서울 서린동 본사에 출근하지 않고 모처에서 업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 회장은 구속 수감 전인 지난 2013년 이후 3년 만에 신년하례회에 참석해 행사를 주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