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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처 장관들, 새해 일성 "구조개혁·경제활성화"

채희선 기자

입력 : 2016.01.04 11:27


2016년 새해를 맞아 경제부처 장관들은 각자 신년사를 통해 구조개혁과 경제활성화 필요성을 한목소리로 강조했습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4일) 기재부 시무식에서 "마지막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고 국민이 체감하는 개혁을 반드시 하자"며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3년 차인 올해는 성과로 말해야 한다"고 독려했습니다.

이어 "노동개혁 5대 입법을 하루빨리 마무리하고 4대 부문 구조개혁 후속조치를 조속히 추진해 개혁을 완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연초 재정과 소비절벽에 대응해 적극적 거시정책과 규제개혁으로 투자와 소비를 올리고 한중 자유무역협정를 활용해 중국 내수시장을 개척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일호 신임 부총리 후보자는 별도의 신년사를 내지는 않았지만 오늘 출근길에서 "올해 나아갈 방향을 열심히 연구하고 있다"며 "구조개혁이 당연히 제일 중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도 신년사에서 "노동개혁 입법과 지침 마련 등 제도적 기반 조성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5대 입법의 일괄 처리를 위해 정부에서 할 수 있는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