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오전 9시 반부터 김포공항에 저시정 특보가 내려지는 등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짙은 안개가 끼면서 항공기 지연 운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포공항에서는 항공편 10여 편의 출발이 늦어지고 있고, 경남 사천으로 이륙할 예정이던 여객기와 사천에서 출발하는 여객기 등 2편은 결항됐습니다.
제주나 김해에서 출발하려던 여객기들도 김포 공항의 기상 상황에 따라 출발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전 11시부터 저시정 특보가 해제된다고 보고 있어 오후부터는 여객기 운항이 평소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