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해안에서 잇따라 상어가 출몰하고 있습니다.
최근 로슬린 베이 앞바다에서 수영하던 30대 남성이 상어의 공격을 받아 팔과 다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블랙스미스 비치에선 백상아리로 보이는 상어 2마리가 발견되면서 해안가가 4시간 동안 폐쇄됐습니다.
하이엄스 비치에선 물놀이객에게 다가가는 상어 12마리가 포착돼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고, 저비스 베이에선 30마리 이상의 상어 떼가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잇단 상어 출현 소식에 호주 당국은 무인기와 헬기, 수중 첨단 감시장를 총동원해 상어의 공격에 대비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