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딸을 2년 넘게 감금하고 학대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아버지에게 검찰이 구속기간 연장을 신청했습니다.
법원이 신청을 받아들이면 내년 1월 2일로 종료되는 아버지의 구속기간은 같은 달 12일까지 늘어납니다.
검찰 수사 단계에서 피의자의 구속 기간은 10일이며, 법원의 허가를 받아 추가로 한 차례 연장할 수 있습니다.
검찰은 아버지와 같은 학대 등의 혐의를 받는 동거녀와 친구에게도 구속기간 연장을 신청했습니다.
검찰은 피의자들의 혐의와 관련해 추가조사가 불가피해 구속기간 연장을 신청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