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경찰서는 중장년을 상대로 고액의 배당금을 주겠다고 속여 수십 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59살 박 모 씨를 구속하고 일당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까지 협동조합형태의 상조회를 꾸리고 사업에 투자하면 고액의 배당금을 주겠다고 속여 조합원 400여 명에게 20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피해 조합원들은 주로 50~60대 중장년층으로 한 사람당 많게는 3천만 원까지 피해를 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