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 주자인 조지 파타키 전 뉴욕 주지사가 현지 시간으로 어제(29일) 지지자들에게 경선 포기를 선언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공화당 주자 중 가장 진보적이라고 평가받는 파타키 전 주지사는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와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를 선호하는 공화당 수뇌부로부터 지지를 끌어내는 데 실패했습니다.
심지어 파타키 전 주지사는 많은 시간과 자원을 투입했던 뉴햄프셔 주에서 진행된 사전 투표에서도 1%에 못 미치는 참담한 결과를 얻는 데 그쳤습니다.
파타키 전 주지사의 포기 선언으로 공화당 경선은 12명의 경쟁으로 압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