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버스 운전자들이 운전 중 도로 위 포트홀을 발견했을 때 버튼 하나만 누르면 실시간으로 신고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시 버스운송사업조합에서 추천한 간선버스 운전자 319명을 차도 모니터링단으로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참여자들은 버스를 운행하다 도로 위 포트홀을 발견하면 버스 내 설치된 버튼을 눌러 신고하면 됩니다.
통합 단말기에 내장된 위치정보 추적기능으로 포트홀 위치가 자동 전송되는 시스템입니다.
시는 지난해 5월부터 택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포트홀 신고시스템을 버스로까지 확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택시 포트홀 신고시스템에는 지난해 5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총 1만 2천360건의 사고가 접수됐습니다.
시는 우선 시내 간선버스 125개 노선 중 각 1대씩 총 125대 버스에 시범 운영한 뒤 점차 확대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