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기독사회당이 이민자와 난민들에게 독일어와 민주주의 가치 교육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독일 기독사회당은 내년 초 열리는 연례 당 정책협의회 안건으로 이런 내용의 정책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주간 슈테른 등 독일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기독사회당은 1월 18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2016년도 정례 모임 결의안 초안을 통해 이 방안을 거론하고 통합교육 의무를 어기면 벌칙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난민과 이민자 개개인이 협약 형태로 독일사회에 통합되는 것을 약속하고 독일의 가치와 법규, 평화로운 공동체 질서를 지켜나갈 것을 다짐해야 한다고도 했습니다.
기독사회당은 또 종교적 근본주의와 광신주의를 부정했습니다.
기사당은 바이에른주로 밀려드는 난민 때문에 부담이 커지자 난민상한제 같은 통제 정책과 이민자 통합 강화 방안을 계속 강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