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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2016 경영전략' 수립 위한 세미나 개최

한세현 기자

입력 : 2015.12.28 13:59


삼성그룹이 경기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계열사 사장들이 모여 내년도 경영전략을 논의합니다.

삼성그룹 사장단은 오늘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 주재로 경기 용인 인력개발원에서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오늘 회의에선 계열사별로 사장들이 직접 사업 전력을 설명한 뒤, 심층 토론을 통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주력 상품인 휴대전화와 반도체를 포함해, 최근 수년간 불황을 겪었던 조선과 플랜트, 건설 등의 업종에 대한 전략회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자동차 전장부품 사업과 바이오의약품 등 신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그룹은 오늘 회의에서 결정된 내용을 반영해 내년도 경영전략을 수립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