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시는 24일(현지시간) 성탄절 연휴를 앞두고 오전장만 열려 거래량이 급감했으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22% 오른 6,254.64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증시는 이날 오후부터 28일까지 휴장한다.
반면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24% 하락한 4,663.18에 거래를 마쳤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도 0.1% 내린 3,284.5로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는 이날 휴장했으며, 전날에는 국제유가 반등에 따라 2.3% 상승했다.
영국 투자회사 세븐의 벤 쿠마르 펀드매니저는 블룸버그에 "유럽 증시는 어제 급등하고 나서 상대적으로 거래량이 줄었다"며 "유럽 증시는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양적완화 정책에 대한 실망감을 과도하게 반영했으며 투자심리가 억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