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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24일 만에 단식 중단

김관진 기자

입력 : 2015.12.24 15:05|수정 : 2015.12.24 17:47


민주노총은 불법·폭력 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된 한상균 위원장이 24일 만에 단식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조계사에 은거하던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3일 구속된 이후에도 옥중에서 단식을 계속해 왔습니다.

민주노총은 한 위원장이 "공안탄압에 저항하고 노동개악에 맞서 어디서든 투쟁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단식을 시작했지만 산별연맹노조 대표자들이 단식 중단을 호소해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최근 경찰병원에서 한 차례 허리 통증 치료를 받은 것을 제외하면 건강에 중대한 문제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