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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명 성탄절 가석방…장재구 한국일보 前회장 포함

이종훈 기자

입력 : 2015.12.24 10:57|수정 : 2015.12.24 11:15


법무부는 성탄절을 하루 앞둔 오늘(24일) 교도소 재소자 550명을 가석방했습니다.

재범 우려가 적고 모범적인 생활을 한 수형자들로 소년 수형자도 2명 포함됐습니다.

출소를 한 달가량 앞둔 장재구 전 한국일보 회장도 가석방됐습니다.

그는 수백억 원대 횡령과 배임 혐의로 기소돼 올 10월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확정 판결을 받았습니다.

가석방 심사위원회는 장 전 회장의 형 집행률이 96%에 육박한 점 등을 고려해 가석방 대상자에 포함시켰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