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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늘었지만…신생기업 2곳 중 1곳은 2년 안에 폐업

박현석 기자

입력 : 2015.12.23 12:43|수정 : 2015.12.23 14:22


기업 창업이 증가했지만 신생 기업 중 절반가량은 2년 안에 폐업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기준 기업생멸 행정통계를 보면 지난해 신생기업은 84만3천 개로 전년보다 12.6% 증가했습니다.

신생기업 종사자 수도 134만6천명으로 12.2% 늘었습니다.

폐업하는 기업은 줄어, 2013년 기준으로 소멸기업 수는 66만4천개로 전년대비 10.4% 감소했습니다.

전체 활동기업 가운데 신생기업이 차지하는 신생률은 15.2%로 2013년보다 1.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기업의 생존율은 소폭 개선됐지만, 10개 기업 중 1년 후 살아남은 기업은 6개 기업 꼴이었고, 2년 후에는 5개로 더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