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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미국서 리콜 안 했다가 과징금 470억 원

입력 : 2015.12.22 16:07


BMW가 미국에서 리콜 조치 미이행으로 거액의 과징금을 부과받았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BMW그룹의 0미니 쿠퍼 차량이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안전도 평가에서 탈락했으며 이후 리콜 조치를 이행하지 않아 과징금 4천만달러,약 470억원을 부과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미니 쿠퍼 차량은 지난해 충돌테스트에서 최저 기준에 미달해 해당 차량을 리콜하고 차량 옆면을 보강하겠다고 했지만 올해 7월 추가 테스트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NHTSA는 BMW가 지난해 합의한 리콜 조치를 시행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뒤늦게 확인했습니다.

BMW는 2012년에도 비슷한 문제로 NHTSA로부터 과징금을 부과받은 적이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