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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 지진규모 3.9로 상향…기상청 "올들어 최대"

안영인 기자

입력 : 2015.12.22 10:49|수정 : 2015.12.22 11:09


기상청은 오늘(22일) 오전 4시31분쯤 전북 익산 부근에서 발생한 지진의 규모가 3.9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올들어 가장 큰 규모입니다.

당초 기상청은 규모 3.5로 판정했지만 최종 정밀 분석한 결과 3.9로 규모를 상향했습나다.

이날 지진은 오전 4시31분 25초쯤 전북 익산시 북쪽 9km 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지진이 발생하면서 전북고방서애는 오전 6시 현재 186건의 자진 신고가 접수됐다지만 아직 피해 접수는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다만 익산에서는 '쾅' 소리를 수차례 들었다는 신고가 들어와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올해 규모 3.5 이상의 지진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8월 3일 제주 서귀포시 성산 남동쪽 22㎞ 해역에서 규모 3.7 지진이 발생했고, 1월 8일 인천 연평도 남서쪽 18㎞ 해역에서는 규모 3.5 지진이 각각 발생한 방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