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슬라이드 포토] 서산 대산항 앞바다에 기름유출…해경 방제 중

김광현 기자

입력 : 2015.12.21 11:01|수정 : 2015.12.21 11:09




오늘(21일) 오전 7시 35분쯤 충남 서산시 대산항 내 해상에서 엷은 기름띠가 발견돼 해경이 방제작업에 나섰습니다.

평택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대산항 관리부두 안벽에 검은 기름띠가 붙어 있고, 인근 해상에 폭 50미터, 길이 1킬로미터가량의 기름막이 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유흡착재 등을 사용해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평택해경은 방제정 1척, 경비정 2척, 순찰정 1척, 해양환경관리공단 방제선 2척, 민간해양구조선 2척 등을 동원해 작업 중입니다.

해경은 바다에 떠 있는 기름을 채취해 유종과 유출량을 파악하고 있으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현재 대산항 인근 해상에 소량의 기름이 떠 있어 방제 작업을 하고 있다"며 "바다에서 해양오염 사고가 나면 신속하게 해양긴급신고 122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평택해양경비안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