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6일이면 어느덧 '영원한 가객' 고(故) 김광석(1964~1996)의 20주기가 됩니다.
김광석추모사업회는 고인의 20번째 양력 기일인 내년 1월6일 오후 7시30분 서울 종로구 동숭동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김광석 노래 부르기 2016'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추모사업회는 2012년부터 '김광석 따라 부르기'란 이름으로 아마추어 노래 대회를 진행했으며 지난해에는 프로·아마추어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하는 노래 부르기 대회로 형식을 바꿨습니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김광석 노래 부르기 대회는 종료됩니다.
추모사업회는 "내년에 재단을 설립해 국내 뮤지션의 활동을 격려하고, 대중음악계와 문화예술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업을 계획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추모사업회는 2008년 이후 해마다 '김광석 다시 부르기 콘서트'를 열어 재단 설립 기금을 적립해왔으며 지금까지 3억 4천 700여만원이 쌓였습니다.
올해 노래 부르기 대회는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학전 홈페이지(www.hakchon.co.kr)의 김광석추모사업회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