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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그만…주사바늘 삼킨 판다 '긴박한 상황'

입력 : 2015.12.2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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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타이완에서 태어난 첫 번째 판다는, 타이완 국민들에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인기 스타인데요, 그런데 실수로 그만 주사기를 삼켰다고요.

의료진이 총동원됐는데 어떻게 됐을까요?

구급차에 실려 나온 판다 위안자이, 응급실로 급하게 실려 가고 있습니다.

동물원에서 혈액검사를 받던 위안자이가 실수로 그만 주삿바늘을 삼켜버린 건데요, 의료진 십여 명이 긴급 검사를 해보니까 이미 주삿바늘은 소장에서 대나무와 함께 소화가 되고 있었습니다.

딱히 다른 방법이 없어서 몸 밖으로 나오기만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는데요, 다행히 주삿바늘이 하루 만에 소화된 대나무와 함께 대변으로 배출됐습니다.

위안자이는 바로 건강한 모습을 되찾아, 동물원의 귀염둥이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