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가 한국의 신용등급을 Aa2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습니다.
신용등급 전망은 Aa2에서 '안정적'으로 제시했습니다.
지난 4월 무디스가 한국의 신용등급을 Aa3으로 유지한 채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올린 지 8개월 만에 등급 상향이 이뤄진 것입니다.
한국이 무디스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피치 등 3대 국가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이같이 높은 등급을 받은 것은 사상 처음입니다.
무디스는 한국 신용등급 상향 이유로 건전한 신용 관련 지표, 정부의 제도적 역량 등을 제시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무디스의 등급 상향조정에 대해 "양호한 대외·재정부문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경제 활성화 및 구조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우리 경제의 성과를 높이 평가한 결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