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안드레아 올란도 법무장관에게 아랍어로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편지와 총알이 배달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이탈리아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 편지엔 아랍어로 살해하겠다는 협박을 담았으며 '이슬람국가'(IS)의 사인과 '신은 위대하다'는 말로 끝을 맺었다고 이탈리아 뉴스통신인 안사는 전했습니다.
이 편지 봉투에는 또 칼라시니코프 자동 소총용 총알 두 발이 들어 있었습니다.
이탈리아 로마 검찰은 이 편지 봉투의 주소가 영어로 쓰였으며, 로마 피우미치노 공항 인근에서 법무부 청사로 배달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