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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산케이 기자 무죄 판결에 "한일관계 긍정적 영향 기대"

정연 기자

입력 : 2015.12.17 17:26|수정 : 2015.12.17 17:48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박근혜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가토 다쓰야 산케이 신문 전 서울지국장이 무죄 판결을 받은 것이 한일 관계 개선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판결 직후 도쿄 총리관저에서 기자들을 만나 "무죄 판결이 나온 것을 평가한다"며 "일한 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일한 관계의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일한 관계를 추진하는 가운데 좋은 영향을 끼칠 것을 기대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해서는 한일 양국 정상의 합의에 따라 계속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