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생활·문화

'오빠 방에서 '홀아비' 냄새 나요"…놀라운 인간의 본능

하대석 기자

입력 : 2015.12.17 17:01|수정 : 2015.12.17 17:01




"저는 친오빠 방에 들어가면
좋지 않은 냄새가 나는데, 오빠 여자친구는
그 냄새가 좋대요. 진짜 이해 안 가요."

누군가의 체취가 불쾌하게 느껴졌던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체취가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향기롭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이럴 수 있는 걸까요?

스브스뉴스에서 알아봤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