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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 '자국 선원 구조' 인천해경에 감사 서한

김정우 기자

입력 : 2015.12.17 12:38


중국 정부가 불이 난 어선에서 자국 선원 17명을 구조한 인천해양경비안전서에 감사 서한을 보냈습니다.

중국 교통운수부 해상수색구조센터는 "악천후에도 선원 17명을 모두 무사히 구조했다"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지난 3일 오후 5시 30분쯤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남방 약 85km 해상에서 80t급 중국어선 A호의 선미에 불이 났습니다.

어선은 선박 통신기를 통해 인천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당시 이 어선에는 선장을 포함 중국인 선원 17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경비함을 해상에 급파해 화재를 진압하고 이들을 모두 구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