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중국 패션 매거진 커버모델 발탁…"대륙 흔들 미모"

배우 고아라가 중국 패션 매거진의 커버 모델로 발탁돼 미모를 뽐내고 있다.

16일 패션 매거진 ‘쎄씨’ 측은 고아라가 '쎄씨 차이나'의 모델로 중국에서 처음으로 커버 모델 데뷔를 하게 됐다고 알렸다.

고아라는 10대 소녀이던 시절 ‘쎄씨’ 커버로 첫 화보 데뷔를 했고, 20대 숙녀가 된 지금은 ‘쎄씨 차이나’를 통해 중국에 커버 모델 데뷔를 하게 됐다.

10대의 그녀와 처음 만나 ‘세상에 이렇게 신비한 얼굴을 지닌 소녀가 있나’라고 감탄하며 세 번의 커버 촬영을 진행한 쎄씨 김은정 편집장은 "소녀의 순수함을 여전히 간직했지만, 언뜻언뜻 스치는 매혹적인 눈빛의 숙녀가 된 그녀를 바라보며 2016년, 한층 성장한 그녀를 만날 수 있겠구나"하고 예감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고아라는 영화 ‘조선마술사’ 개봉을 시작으로 2016년에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과 만날 계획이다.

(고아라 중국, 사진=쎄씨)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