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을 아예 비워두자는 캠페인이 펼쳐집니다.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임산부 배려석을 양보하는 분위기가 정착되지 않아 아예 비워두기로 변경해서 홍보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임산부 배려석을 한 눈에 알아보도록 전동차 객실마다 두 석을 분홍색으로 꾸미고 좌석 바닥에 안내문을 붙였는데도 효과는 크지 않다는 게 서울 메트로의 판단입니다.
서울메트로는 역사 내 안내 방송을 2회에서 6회로 늘리고 열차 내에서도 계속 안내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