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유가 상승과 미국 기준금리 인상 기대로 올랐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56.41포인트, 0.90% 상승한 17,524.91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21.47포인트, 1.06% 오른 2,043.4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3.13포인트, 0.87% 높은 4,995.3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가가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인 데다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 기대가 높아진 것이 지수를 끌어올린 요인이 됐습니다.
또 소비자물가지수가 시장 예상에 부합한 것도 시장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뉴욕유가는 하락재료가 이미 반영됐다는 분위기 속에 매수세가 지속돼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하루 전보다 배럴당 1.04달러, 2.9% 오른 37.35달러에 거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