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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화재 막자' 안전처, 다중이용시설 특별점검

입력 : 2015.12.15 17:01


국민안전처는 전국 자치단체와 합동으로 겨울철에 화재 우려가 큰 다중이용시설물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안전처는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에서 화재가 계속 발생해 이번 안전점검을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달 6일에는 인천의 무허가 마사지업소에서 불이 나 3명이 숨졌고 11일에도 성남시 분당구의 상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 많은 사상자가 나올 뻔한 상황이 있었다.

안전처는 또 작년 이후 잇따라 발생한 대형 화재 때 발표한 건축·소방 관련 대책들이 제대로 추진되는지를 점검한다.

이를 위해 안전처는 관계부처와 자치단체, 전문가가 참여하는 '다중이용 화재취약 건축물 안전대책 특별전담조직(태스크포스)'을 구성해 15일 첫 회의를 열었다.

태스크포스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 제도개선과제를 발굴하고, 다중이용업소 운영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초동대응훈련 강화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태스크포스가 마련한 대책은 안전정책조정위원회를 거쳐 범정부 대책으로 채택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