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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코리아 5주년…"한국은 미래사회"

입력 : 2015.12.14 15:23


조용범(37) 페이스북코리아 지사장은 "한국은 글로벌 IT기업에 미래사회이자 미래마켓으로 통한다"면서 한국을 미래사회에 빗댔습니다.

페이스북코리아 설립 5주년을 맞아 열린 미디어 간담회에서 조 지사장은 놀라운 인터넷 속도와 모바일 기기 보편화로 세계 어느 국가보다 디지털 미디어를 즐기는 비중이 높은 한국은 이른바 '리트머스 시험지'로 통한다고 덧붙였습니다.

SBS와 손잡고 이달 초 처음으로 국내에서 시범 서비스에 들어간 '인스턴트 아티클'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국내 대부분 언론사와 제휴를 맺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스턴트 아티클은 페이스북이 언론사 링크를 거치지 않고 자체적으로 뉴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지난 5월 미국에서 첫선을 보였으며 이번 달 들어 시범서비스 지역을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로 대폭 확대했습니다.

1시간 30여 분 가량 진행된 미디어 행사에서 페이스북코리아는 광고 플랫폼으로서 페이스북이 지닌 가치를 설명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해 본격적으로 기업 시장을 노리겠다는 전략을 내비쳤습니다.

페이스북은 지난 2010년 말 한국에 지사를 차린 뒤 올해 3분기 기준 국내 페이스북 MAU (월 1회 이상 접속자 수)는 천 600만명, DAU(일 1회 이상 접속자 수)는 천만명으로 이용자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