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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폰·다우케미컬 합병…세계 2위 화학업체로 탄생

이승재 기자

입력 : 2015.12.12 07:00


세계적 화학업체인 다우케미컬과 듀폰이 합병한 뒤 다시 3개 회사로 분사됩니다.

다우케미컬과 듀폰은 동등 합병 방식으로 두 회사를 합쳐 다우듀폰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통합 회사의 기업가치는 1천300억 달러, 연 매출 900억 달러, 직원은 11만 명 수준이 됩니다. 바스프에 이어 글로벌 화학업체 중 두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두 회사는 합병을 통해 30억 달러의 비용 감소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두 회사는 합병 이후 18∼24개월 뒤에 농업 부문을 맡는 회사와 재료과학 분야 회사, 전자공학 기반 특수제품 생산 회사로 나눠져 각각 주식시장서 거래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