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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으로 외환 송금 가능…규제 완화 검토

채희선 기자

입력 : 2015.12.1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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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은행에서만 할 수 있었던 외환 송금이 증권, 보험사와 핀테크 업체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기획재정부는 그동안 은행에만 허용했던 외환 업무를 비은행권에 개방하는 등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의 '외환 송금업'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카카오톡 등 모바일 앱을 이용해 외국으로 돈을 보낼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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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입원해 보험금을 가로채는 이른바 나이롱 환자를 막기 위해, 금융당국이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내년 상반기부터 보험사들이 입원 보험금 심사 기준을 강화하도록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하루 입원 보험금 가입 한도를 5만 원으로 통일하고, 고객의 중복 가입을 막기 위해 전산 조회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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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대형마트 외에도 온라인쇼핑몰과 기업형 슈퍼마켓, 편의점의 불공정거래 행위도 집중 감시하기로 했습니다.

납품대금의 일정 비율을 무조건 징수하는 이른바 기본 장려금을 폐지한 이후 유통업계가 또 다른 방법으로 거래 업체에 비용을 전가하는지 점검하기 위해서입니다.

공정위 설문조사에 따르면, 하도급업체 중 92%, 유통분야 납품업체 중 90%, 가맹점주 중 77%가 지난해 보다 업계의 불공정 거래 관행이 개선됐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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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 건수가 큰 폭으로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통계청 통계개발원이 펴낸 '한국의 사회동향 2015'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일으키는 교통사고는 지난해 2만275건 발생했습니다.

이는 2001년 3천759건보다 5.4배 늘어난 수치로, 같은 기간 전체 교통사고는 26만 579건에서 14% 이상 감소했습니다.